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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신인왕 수상했지만 여전히 승리의 장애가 문제임

김택연이 지난해 신인왕으로 뽑혔는데 올해도 수상했음
그런데 두산 베어스에서 경기 중 승리를 지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걱정이 됨
신인왕 출신이면서도 여전히 승리에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음
김택연은 작년에 마운드를 완전히 지배했던 선수였는데 올해는 그런 모습이 안 보임
경기 중간에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팀에게 큰 타격이 되고 있음
팀 측에서는 김택연의 컨디션이나 투구폼 등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음
하지만 그의 실력은 인정받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번 수상은 그의 기량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승리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남아있음
김택연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팀의 성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실제로 올 시즌 김택연은 15승 7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승률은 0.679로 괜찮은 수준이긴 하지만
승리의 무게가 가볍다는 인상을 주는 게 사실임
특히 후반기 들어서는 상대 타선에 밀리며 경기를 내주거나 볼넷과 실책으로 점수를 내주는 경우가 많아
경기 운영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이런 상황은 과거 신인왕 출신 투수들의 전형적인 고민과 닮았는데
예를 들어 이승현이나 강윤호 같은 선수들도 초기에는 투구 내용은 좋았지만
경기 끝까지 승리를 지켜내는 능력이 부족해서 팀의 성적에 영향을 받았던 적이 있었음
그들은 이후 몇 년 간의 경험과 자기 관리로 점차 승리에 강한 투수로 성장했지만
김택연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야 할 가능성이 큼
또한 김택연은 작년에 유일하게 20승 이상을 기록한 신인 투수였는데
올 시즌은 그 기대에 비해 성적이 다소 아쉬운 편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투구 폼의 변화나 투구 수량 조절 등
자기 관리 측면에서의 미비가 드러나고 있음
두산 측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투수코치와 함께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을 듯함
이런 상황에서 김택연의 미래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뉠 수 있음
하나는 계속해서 경기 운영 능력을 키우며 승리에 강한 투수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량 자체는 좋은데 승리에 약한 특성 때문에 팀의 중심 자리를 잡기 어려울 수도 있음
두산 입장에서는 지금의 김택연을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해서 김택연의 가능성에 대해 낙관하지 않는 것은 아니야
작년의 모습을 보면 그의 투구 실력은 분명히 최상위권임
문제는 그걸 경기 말까지 유지할 수 있는가라는 거
이제는 단순히 잘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경기 끝까지 승리를 지킬 수 있는 투수가 되어야 할 때임









